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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소송에 대한 나의 경험과 기록들/층간소음 기관 이야기 2

층간 보복소음 경찰 출동 후기 - ....흠....답답하다..ㅠ

일단 글에 앞서 몇몇 그릇된 행동을 하는 경찰들때문에싸잡아 욕먹고 있는 경찰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생전 처음 해본 경찰신고. 사실 112에 전화를 많이 해본적이 없다.가끔 술에 취한 분들이나 이상행동을 하는 노인분들 신고등등 나와는 전혀 무관한 신고를 하는 경우는 있었다. 근데 이번에는 진짜 내 일때문에 신고를 하게 된 것 아닌가?? 정말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와이프한테는 내가 신고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했지만,솔직히 많이 쫄리더라...일단 112에 신고하면 정말 친절하게 받아주신다. 나 : " 이상한 여자가 소리를 지르고 둔기 같은 걸로 벽을 쳐요"경찰 : "싸우는 소리인가요?"나: " 그건 잘 모르겠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윗층 여자(60대)가 혼자 산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경찰 : "..

층간소음과 관련한 기관에 대한 처절한 후기 -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솔직후기

개인의 경험담을 기초로 하는 후기입니다. 개인의 의견이며, 매우 주관적인 글임을 알립니다. 비방 및 비난의 목적은 없지만, 직접 피해받은 사례로 인해 의견이 다소 거칠수 있음을 알립니다.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필요할까? 일단 이 센터를 말하기 앞서 옛 선인들의 지혜는 언제나 우리를 놀라게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빛좋은 개살구" 개살구는 꽃도 이쁘고 열매도 이쁘지만, 열매가 맛이 없다. 보통 실속 없음을 이야기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센터가 이런 느낌이다. 물론 성공사례도 있고, 사람들마다 만족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층간소음의 진행이 격하고 격렬(?)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는 왜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회의적인가? 실제로 이 센터에서 나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은 매우 한정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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